기후동행카드 충전방법 알아보기

 

월급만 빼고 다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기름값은 물론, 지하철 및 버스 요금도 만만치 않게 오르고 있습니다. 교통비라도 아끼려는 심정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.

 

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대중교통 할인카드입니다. 타 지역에서는 아직 시행되지 않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 

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(지하철, 버스),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.

 

기후동행카드를 구입하고, 사용을 한 다음 충전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. 오늘은 기후통행카드 충전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1. 기후동행카드 충전방법

 

기후동행카드는 역사 내 충전단말기에서 현금으로만 충전이 가능합니다. 충전 가능한 역사는 서울교통공사 운영 1호선 서울역에서 청량리 구간, 서울지역 2호선에서 8호선, 9호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입니다.

 

이용제외 구간은 신분당선, 서울지역 외 지하철, 광역/공항버스, 타 지역 면허버스 등이 있습니다.

 

모바일카드는 최초 한번 계좌 등록한 뒤 계좌이체 방식으로 충전 후 이용하면 됩니다.

 

 

 1) 카드 구매 및 충전방법

(1)  구매

 

기후동행카드를 구매 하려면 서울교통공사 운영 지하철역 1~8호선, 9호선, 신림선, 우이신설선 역사 내 고객 안전실 또는 티머니 홈페이지, 티머니 앱에서 가능합니다.

 

기후동행카드 관련해서 문의사항이 있는 분들은 서울시 교통정보과 (02-739-2456)로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.

 

기후동행카드 판매처는 서울 지하철 내 역무실(고객안전실)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. 쉽게 빠르고 판매처를 조회하는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.

 

 

 

만약, 실물카드가 아닌, 앱으로 구매를 원하시면 티머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.

 

 

① 2024년 01월 23일 화요일부터 모바일 및 실물카드 구매·충전 가능

 

② 충전 시 사용개시일(충전일 포함 5일 이내) 선택 가능

※ 단, 2024년 01월 23일에 충전할 경우에는 01월 27일부터 사용 가능

 

(1)  충전방법

 

충전 가능 금액은 최소 1,000원 / 최대 50,000원 / 1,000원 단위로 가능합니다. 실물 카드 충전 방법은 현금 충전, 티머니앱, 편의점에서 충전이 가능합니다.

 

① 현금 충전

 

기후동행카드 현금 충전은 지하철 역사 내 충전기에서 이루어집니다. 지정된 충전기 앞에서 카드를 삽입하고 금액을 선택하면 됩니다.

 

-  지역 : 서울교통공사 운영 지하철 1~8호선, 9호선, 신림선, 우이신설선 역사 내 충전단말기

 

- 충전 방법 : 카드 뒷면에 있는 16자리 카드번호 입력 → 충전 금액 선택 → 현금 투입 → 충전 완료

 

 

② 티머니 앱 충전방법

티머니 앱 실행 → '카드 관리' 메뉴에서 '기후동행카드' 선택 → '충전' 버튼 선택 → 충전 금액 선택 → 결제수단 선택 (계좌이체, 신용카드 등) → '결제' 버튼 선택 → 충전 완료

 

③ 편의점 충전방법( 지역 일부 편의점)

 편의점 매장 내 티머니 충전 단말기 이용 → 카드 뒷면에 있는 16자리 카드번호 입력 →  충전 금액 선택 → 현금 결제 → 충전 완료

 

가까운 지역에 있는 편의점에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려는 분들은 아래 편의점 판매처 목록을 확인하면 됩니다.

 

 

지금까지 기후동행카드 충전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